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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mA 암드 어썰트의 탄도학 그리고 델타포스~

예전에 많이 돌던 동영상인데 ArmA(암드 어썰트) 라는 게임의 동영상입니다. 군대에서 실총사격해보신분은 아시겠지만 탄은 직선이 아니고 포물선(정확하게는 누운 S자형태)으로 날아가는데, 그러면서 중력과 습도, 온도, 바람, 거리등등의 영향을 받습니다. 군대에서 사격은 100m(가) 200m(중) 250m(멀) 를 멀가중 멀가중 멀중가중~(아직도 기억을 ㅡ ㅡ;;) 의 순서로 사격하게 되는데 100m와 200m는 약간 상탄이 나고 250m에서는 조준선과 일치된 자리에 탄이 떨어지기 때문에 실총사격을 할때도 가늠자를 보면서 임의로 100이나 200에서는 적당히 약간아래를 조준하고 250m에서는 조준선을 일치시켜서 사격을 합니다. K2 소총의 탄도의 움직임은 아래와 갔습니다. K2 소총 조준선 대비 탄도고 기..

놀이遊び/A.V.A 2009.02.09

(워낭소리) 언론과 관객들에게 드리는 긴급 호소문

워낭소리 공식 블로그에 있는 원문을 가져왔습니다. 원문 링크 http://blog.naver.com/warnangsori/40061525348 --------------------------- 이하 원문 -------------------------- 어제 경북 봉화마을에 할머니, 할아버지를 뵙고 나서, 한편으로는 반가웠지만, 정말 무거운 마음을 안고 서울로 돌아왔습니다. 할머니, 할아버님의 최근 일상이 정말 많이 흐트러지고 있습니다. 제가 관객과의 대화때마다 말씀을 드렸듯이, 정말 할아버지, 할머님을 영화속의 할아버지, 할머니로 놔두실 수는 없나요? 할아버지가 저희들을 보시자 마자 굉장히 화를 많이 내셨습니다. 아무런 연락도 없이 갑자기 찾아와서 할아버지 사진을 찍고, 찍지 말라고 해도 막무가내로 집안..

잡담お喋り 2009.02.04

워낭소리 가족 관람기~

23일 서면 CGV에서 관람을 했습니다~ 전날 미리 인터넷으로 예매을 했는데, 그 시간에도 이미 반 이상이 예매가 된 상태더군요. 원래 계획은 부모님과 함께 동생들하고 다 같이 볼 계획이었지만~ 마침 몇일 뒤가 설날이라 외할아버지, 외할머니께서 내려와 계셔서 같이 보게 되었습니다. 혹시나 해서 사전에 영화에 대해서 각종자료나 동영상들을 구해서 가족들이 다 같이보기에 괜찮은 영화인지 어떤지를 확인하면서 미리미리 눈물 좀 빼놓고 자리 7개를 예약하고 이가 거의 없으신 외할아버지를 위해서 극장안에서 드실 빵이며 우유등등을 챙겨가지고 극장으로 출발했습니다. 오래전에 TTL할인되던 시절에 동생들이랑 참많이 갔던 서면CGV~ 정말 오랜만에 가보니 많이 변했더군요. 그래도 예전에 자주가던 쥐포집이 그대로 있길래 가보..

잡담お喋り 2009.01.29

영화 엽문의 영춘권 중 "연소대타"

어제 성집에 갔다가 영화 "엽문"의 영춘권 얘기가 나와서 이래저래 찾아보다가 발견한 오~래된 동영상~ 영춘권의 "연소대타"라고 해서 숨을 멈추고 순식간에 연속으로 공격하는 기술인데, 동영상에 나오는 분은 영화 "엽문"의 주인공인 엽문의 1대 제자 "장탁경"으로 1초에 8번 주먹을 내지르는 것으로 기네스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고 하네요. 실제로 동영상을 보니 영화랑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엄청나게 빠릅니다 ㅡ ㅡ;; 아래는 영화 엽문에서 견자단이 연소대타를 시전하는 모습입니다. ^^;; 엽문이라는 영화는 다른 건 몰라도 저 연타를 넣는 모습이 참시원하고 인상적이었습니다. 영춘권에 대해서 좀 더 알고 싶으신 분은 http://cafe.naver.com/wingchun

잡담お喋り 2009.01.29

다큐멘터리 영화 "워낭소리"

대충의 수상이력 ------------------------------------------------------------------------------------ 제13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되어 다큐멘터리부문 최우수상인 ‘피프메세나상’을 받았고, 서울독립영화제2008 관객상까지 영화에 대한 평단과 대중의 찬사가 이어졌다. 선댄스영화제 2009 월드다큐멘터리 경쟁부문에도 초청되어 2009년 다큐멘터리 최고 기대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오는 15일 개봉된다. ------------------------------------------------------------------------------------- 영화내용은 스포가 될 것 같아서 올리지 않겠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보기 드문 다큐멘터리 ..

잡담お喋り 2009.01.12

싸이클계의 살아있는 전설 "랜스 암스트롱"

외국의 어느 자전거 경매장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그날 따라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저마다 좋은 자전거를 적당한 값에 사기위해 분주한 모습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른들이 주고객인 그 경매장 맨 앞자리에 한 소년이 앉아 있었고, 소년의 손에는 5달러짜리 지폐 한 장이 들려 있었습니다. 소년은 아침 일찍 나온 듯 초조한 얼굴로 그 자리를 지키고 있었습니다. 드디어 경매가 시작되었고, 소년은 볼 것도 없다는 듯 제일 먼저 손을 번쩍 들고 "5달러요!" 하고 외쳤습니다. 그러나 곧 옆에서 누군가 "20달러!" 하고 외쳤고, 그 20달러를 부른 사람에게 첫번째 자전거는 낙찰되었습니다. 두번째, 세번째, 네번째도 마찬가지였습니다. 5달러는 어림도 없이... 15달러나 20달러, 어떤 것은... 그 이상의 가격에 팔려나가..

30-40대 일본어 공부를 한다는 것

제가 자주가는 야루의 일본어 라는 사이트에 있는 글입니다. http://www.japanteacher.co.kr/index.htm 30--40대에 일본어를 공부한다는 것은 쉽지 않다 이런 저런 이유로 일본어 회화실력을 업그레이드 시켜야 하는데 공부에 집중하기 쉽지 않은 물리적인 조건 속에서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함께 고민했으면 한다 30-40대의 일본어의 공통분모 중에 하나가 일본어 공부를 한지 적게는 3-4년 많게는 10년일본어를 접한 분도 적지 않지만 회화 실력은 항상 제자리-- 이유는 1. 공부 했단 안했다를 반복한다 하루에 공부를 30분하던 1·시간을 하던지 일본어 공부를 지속적으로 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공부를 했다 안 했다를 반복하는 악순환 속에 기존에 했던 공부마져 까먹고 본인도 지치고 일본..

일본어日本語 2009.01.07

갈릴과 드라구노프의 연사 데이터 오류

총기 수치를 표시한 정보에 오류가 있는 것 같아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갈릴을 최대연사력을 낼수있게 세팅했을때의 모습과 드라구노프를 최대연사력으로 세팅한 모습입니다. 분명히 수치상으로는 갈릴이 드라구노프에 비해서 연사력이 "3" 높은 것으로 표시가 되어있으나 실제로는 갈릴 10발을 쉬지 않고 연사했을때의 소리 드라구노프 10발을 쉬지 않고 연사했을때의 소리 소리만 들어도 금방 확인할수 있으며 음원을 이용해서 각 총기의 10발을 소모하는 시간을 측정해보면 갈릴은 10발을 모두 소비하는데 갈릴은 3.71633초로 약 3.7초가 걸린데 반해 드라구노프는 10발을 소모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2.53619초 로 단 2.5초에 불과합니다. 두 총기는 약 1.2초정도의 연사력 차이가 있습니다. 드라구노프의 연사력이 갈..

놀이遊び/A.V.A 2009.01.02

스타크래프트-테란의 각 건물별 통과가능 유닛은?

테란 건물끼리의 조합에서 어떠한 유닛이 통과가 가능하고 불가능한지에 대해서 실험해 보았습니다. 건물 하나를 중심에 놓고 4면에 여러가지 건물을 조합하여 통과가 가능한 면에는 통과가 가능한 해당 유닛이 배치되어 표시됩니다. 여기에 사용된 유닛은 질롯과 저글링 두종류입니다. 테란건물중에서 가장 흔한 서플라이를 중심으로 보겠습니다. 아주 좋은 막음질? 을 보여주네요. 좌우에 저글링만 들어오는 것을 빼면 완벽한 막힘을 자랑하네요. 대 플토 전이라면 아무렇게 막아도 못들어오며, 수직으로만 쌓아올리면 어떠한 유닛도 통과 못한다는 것을 알수있습니다. 예상은 했지만 베럭은 아주 허술하네요. 윗면은 서플과의 조합에서 완벽하게 막아지고 우측면도 저글링만 통과할 정도지만 나머지 아래와 좌측은 뻥뻥 뚫려있네요. 따라서 막기를..

세계 유명 채식인(동영상)

우연히 채식에 관한 뉴스를 읽다가 알게 된 동영상인데, 위인들중에서도 상당히 채식주의자가 많았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네요. 뉴턴부터 아인슈타인, 에디슨, 간디, 슈바이처등등... 전세계에 인구의 3%가 채식을 하고 있다고 한다. 주위에서 채식을 하는 사람을 한명정도 밖에 본적이 없었는데 백명중에 3명이나 될줄이야... 11살때 돼지를 잡는 것을 실제로 보고 그 충격으로 고기를 아예 먹지 않게 되었는데, 당시에는 채식주의 등급중에서 가장 엄격했던 베전(Vegan)에 가깝게 모든 육류를 비롯해서 달걀조차 먹지 않았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고기를 안먹는다고 하면, 특히나 수많은 친척들을 자주 만나며, 조금 고지식한 집안이라면 그런 아이에 대해서 "성격에 문제가 있거나, 부모가 가정교육을 잘못시키고 있다거나..

잡담お喋り 2009.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