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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600] 삼락공원~

원래는 삼락공원에 자전거 타고 가려고 했는데 어쩌다보니 완전 사진 출사가 되었다^^;; 01 집앞에 활짝핀 장미~ 예전의 깡마른 모습은 찾아볼 수 없는 정열적인 붉은 색을 자랑하고 있다~ 02 우리 귀염둥이 다마스~ 03 삼락공원의 통행로쪽의 무성한 수풀~ 04 똑딱이의 필수요소 뉴클리어~ 이번에는 써클모양으로 터졌음~ 05 클로버~ 06 07 08 열심히 찍고 있는 성~ 09 삼락공원, 진짜 부산에서 최고의 공원이 아닐까 할 정도로 엄청난 크기와 조경도 나름 잘되어있고 각종 운동경기장이나 시설물이 아주 아주 잘되어있다. 비좁은 서동에 사는 나같은 사람에게는 겁나게 부러운 동네~ ㅜ ㅜ 10 어제는 정말 바람이 겁나게 불더라는~ 11 급똥 중인 허성~ 12 처음 시도해본 파노라마 팩토리~ 다음에는 1/3..

보성녹차밭과 낙안읍성민속촌~

삼나무의 긴 터널을 빠져나오자, 녹국(綠國)이었다. 01 녹차밭 사이에 간간히 이렇게 나무들이 자라있는데, 아마도 농부들이 잠시 쉴수있는 그늘을 만들어주기때문에 그 안에 두고 있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02 삼나무 사이로 비치는 아침 햇살~ 03 매표소를 조금 올라가면 글자나 각각의 모양으로 심은 꽃들이 있습니다. 04 05 녹차밭 가운데로 올라가는 계단들~ 산의 8부능선까지 계단으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06 열심히 계단을 오르고 있는 친구들~ 하늘이 정말 쾌청하네요~ 07 본격적으로 보이기 시작한 녹국의 모습~ 08 관람객이 다닐수 있는 길과 농부들이 다니는 길은 줄이나 대나무 울타리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09 10 많은 사람들의 피사체가 되어준 스페이드 에이스 나무 ^ ^;; 초록 파도속의 돛처럼 ..

황령산의 벗꽃과 기장 대변항의 갈매기 : Watching You~!!

4월 봄이 왔습니다~!! 어디어디에 봄이 왔나 싶어서 황령산과 대변항으로 봄을 찾아서 출사를 떠났습니다~ 01 황령산의 벗꽃~ 산의 중턱까지는 벗꽃이 완전히 피었지만 정상쯤에는 아직 완전히 피지는 않았더군요~ 벗꽃이 알리는 봄이 오려면 조금더 있어야하겠네요^^ 02 아래는 벗꽃사진들 입니다~ 03 04 05 06 유신이가 폐렴이라 걱정했는데 그래도 밝게 뛰어노는 모습을 다행이네요^^ 유신이랑 아빠랑~ 07 나무앞에만 서면 자연스럽게 자세가 나오는 유신에^^ 08 진짜 열나게 찍었지만 건질만한 사진이 몇개 없는걸 들켜서 유신이한테 한소리 들었음 T_T 09 벗꽃을 달아주려고 했는데 실패~ 10 정말 빛나는 눈을 가진 영진스의 둘째 아들 경민이~ 좀 흔들려 버렸다 ㅡ ㅡ;; 11 집으로 간다며 차에 오른 유..

동네 뒷산 이랑~ 동네 주변~

우리 동네의 뒷산이라고 할 수 있는 윤산~ 6.25 당시 작전지도에 이름을 잘못써서 구월산이라고도 불리지만 원래 이름은 윤산 이다~ 서동고개도 이 윤산의 줄기에 있다~ 01 시영아파트에서 금사동 쪽으로 연결된 도로에 이렇게 댐처럼 긴 시멘트벽이 있다~ 다른 동네에서는 좀 처럼 볼 수 없는 구조물이다~ 02 시멘트벽 위쪽 도로~ 봄이 되면 진달래와 개나리로 아주 멋진 풍경을 연출해준다~ 02 위에서 내려다보면 마치 가늠자처럼 보인다~ 03 오늘 오를 윤산이다~ 아래에서 보기에는 높지 않아보인다~ 04 K-M의 뷰파인더를 통해 본 풍경~ 별거없더라 ㅡ ㅡ;; 역시 실망~ 05 윤산의 중간쯤 올라와서 내려다보면 회동수원지의 일부가 보인다~ 06 중턱쯤에 이렇게 등산객들이 쉴 수 있는 정자가 있다~ 일요일의 여..

잡담お喋り 2009.03.12

친구들과의 출사, 송정 일출~

처음으로 친구들과 함께 송정으로 일출 사진을 찍으러 갔습니다. 친구들은 EOS 5D, 팬탁스 K-M, 저는 똑딱이 코니카미놀타 G600 - -;; 날씨가 많이 풀렸어도 새벽인지라 상당히 추웠지만 찍다보니 추운줄도 모르고 1시간 넘게 백장 가까이 찍었습니다^^ 01 조금 늦게 도착해서 살짝 물든 송정~ 02 찍는 도중에 때마침 어선 불빛이 지나가면서 재미있는 사진이 나왔다~ 03 04 05 06 07 군대에서처럼 사진도 은폐엄폐가 중요하다면서 바위로 위장한 성~ 08 09 10 11 똑딱이를 뛰어넘어야 한다는 중압감 때문이었일까, K-M을 조작하는 그의 손놀림이 더욱 분주하다~ ㅋㅋㅋ 12 13 14 결국 중압감을 이기지 못하고 오랫동안 쌓여있던 울분을 토해내듯 소변을 보기 시작하는 성~ 15 타이머를 이..

잡담お喋り 2009.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