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야리야부대를 개방한다는 얘기를 듣고 오랜만에 자전거로 달려갔습니다~ 가던중에 동래읍성을 둘러보았습니다~ 멀리 보이는 복천박물관~ 동래읍성지에서 내려오다보면 나무가 많이 심어져 있었는 한그루 한그루마다 증정한 복천동 주민들의 이름이나 가게이름이 걸려있었다~ 왠지 주민들도 함께 만들었다는 느낌이어서 보기 좋았다는~ 무료관람이 가능한 동래읍성 역사관~ 하야리야부대에 도착~ 무턱대고 갔는데 알고 보니 자동차는 물론 자전거나 애완동물도 출입금지였다는~ 안에는 부산시민들의 하야리야부지 반환운동에 대해서 나와있으며 앞으로 부대건물을 전부 철거하고 조성될 대형 공원의 조형도가 있다~ 휴일이라 가족단위나 단체관람객이 많았다는~ 신문사 사진기자분도 볼수있었는데 특이하게 캐논DSLR 옆에 마운트로 똑딱이를 같이 붙여서 찍..